[구의동 카페] 아차산역 조용한 감성카페 천계월

 

 

 

천계월은 제가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예요

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공간도 아늑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💕

우리 동네에 있다는 게 감사할 정도로 소중한 곳이랍니다

 

천계월 내부는 크진 않지만 테이블이 크고 간격이 넓어서 되게 아늑하고 편안해요

라탄 의자도 짱 편함

 

 

천계월 메뉴

다 맛있지만 아인슈페너가 진짜진짜진짜루 맛있어요

 

 

천계월은 항상 테이블에 이렇게 꽃이 놓여있어요

(아주 가끔 없을 때도 있지만)

 

 

요 아이는 길고양이인데

사장님이 밥도 주시고 보살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

거의 자기 집 안방처럼 쉬는 중ㅋㅋㅋ

너무 귀여웠어요

아 천계월은 애견 동반이 가능해서 댕댕이들도 자주 온답니당 

 

 

아이스라떼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썸머라떼와

엄청 촉촉하고 달콤한 마들렌

 

 

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이에요

브라우니도 짱짱 맛있는데ㅠㅠ

암튼 천계월 못잃어~!~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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